독일 요거트 추천 | 뮐러 요거트 엑케 7종 |Müller Joghurt mit der Ecke| 독일 비요뜨 리뷰

독일 마트에서 요거트는 제조 회사별로 돌아가면서 항시 할인한다.
이번에 마침 REWE (독일 슈퍼마트 체인)에서 뮐러 요거트가 0.29 유로로 할인해서 (2021년 9월 기준) 종류 별로 샀다.
블로그 리뷰 겸 굼긍증 해결 겸 리뷰 시작!

리뷰할 제품은 독일에서 손꼽히는 유제품 회사인 뮐러 (Müller)의  Joghurt mit der Ecke이다. 
모서리(Ecke)가 있는 요거트로 직역할 수 있겠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비요트의 원조, 토핑 요거트다. 

요거트의 종류는 더 많은데, 마트 방문 시 7개의 종류가 있었다.

Joghurt mit der Ecke, Mü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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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 모양의 초코볼과 바닐라볼은 맛있다! 바삭바삭, 바닐라 맛 요거트와 조합이 개인적으로 달았다.

톰엔 제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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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리미한 달콤한 요거트와 뮤즐리, 가장 클래식하고 무난한 요거트였다. 바삭한 뮤슬리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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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나나맛 요거트와 초콜릿 코팅이 된 콘플레이크 토핑!
토핑은 맛있는데, 시큼한 요거트와 바나나의 조합이 내 입 맛에는 생경했다.
요거트는 바나나 맛보다는 향이 강했다. -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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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슬 아이스크림 만한 초코볼과 바닐라볼 그리고 바닐라 맛 요거트
톰엔제리 에디션과 초코볼 모양만 다른 것 같다. 굳이 더 나은 것을 찾자면, 난 이 조그만 초코볼 식감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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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릭 요거트와 복숭아 마멀레이드-콤포트 그 사이. 복숭아 잼보다 묽은 달콤한 소스다.
모서리에 토핑을 따로 준비하는 이유는 토핑을 바삭하게 즐기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 데...!

액체 토핑을 따로 주는 거면 굳이 모서리를 꺾어 요거트와 직접 섞어야 하니, 일을 두배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리뷰한 요거트보다도) 맛은 있지만 시중 나온 복숭아맛 그릭요거트를 사먹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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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가지 요거트 중에 가장 추천하는! 아몬드 크런치와 그릭요거트다.
적당히 달고, 진한 요거트와 고소한 아몬드의 맛! 이건 할인 하면 재구매 할 것 같다! 맛있었다.

토핑 섞기 전에 사진을 깜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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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닐라맛 요거트와 뮤즐리 크런치 조합. 나는 그냥 바닐라 맛 요거트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토핑은 맛있었는데, 바닐라 맛 요거트가 너무 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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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 바나나, 바닐라 맛 요거트는 너무 달다. 아몬드 크런치 & 그릭 요거트는 재구입 의사 99%
2. 할인할 때 구입해 보면 좋은 요거트 
3. 바삭한 토핑 있는 요거트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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