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독한문장 154] '떡은 끈적끈적 해. (찰기가 있어.)' 를 독일어로?
떡볶이, 떡꼬치, 떡국 등등 떡을 소개 할 때, 한국 떡은 식감 (die Konsistenz)은 끈적거려 혹은 찐득하다고 설명해 주었어요. 처음엔 생소해 했는데, 잘 먹고 좋아하는 독일 친구들이 꽤 있어요. 독일 생활 초반에는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걱정했는데, 괜한 조바심이었나 싶어요. 떡볶이에 만두, 달걀, 치즈, 소세지 같은 토핑도 넣어 먹어도 좋아해요. Der Reiskuchen ist klebrig. 떡은 끈적끈적 해. (찰기가 있어.) der Reiskuchen : 떡 klebrig : 끈적끈적한, 찐득찐득한 영) The rice cake is sticky. 매일 독일어 한 문장 포스트 올리기, 일명 "매일 독한 문장" 챌린지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 나오는 원어민 표현들을 익히면서 꾸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