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imes] Is Korea better than America?

Korea times

국문 미디어가 아닌 특히 해외, 외국인을 타켓으로 하는 미디어는 사실 잘 찾아 보지 않는다.
국제 미디어는 대체적으로 문화 교류 그리고 "광고"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편향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설을 공유하고 있는 이유는,
해외 생활을 오래한 나로서 많이 공감되는 요소들을 비교하며 (편향될 수 있지만)
충분히 객관적인 관점으로 코로나를 대하는 우리나라를 볼 수 있다.  

Is Korea better than America?

아래는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문장들을 남겨둔다. 

1) South Korea, in some aspects at least, might be proving itself America's superior. 

한국은 적어도 몇몇 측면에서 미국의 우수성을 입증하고있을 수 있습니다.

2) South Korea's healthcare is first class: The insurance, the quality, the service, the cost, and the ease of access. Once you have lived here for some time, it's hard to imagine anything else.

한국의 의료 서비스 부문은 일류 클래스 입니다. 보험, 품질, 서비스, 비용, 그리고 접근 용이성이 좋아서 일단 이곳에 헌동안 살고 나면 더 나은 다른 서비스는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3) The internet connectivity and technology have also played a huge role in the country's development and response to the COVID-19 pandemic. Wi-Fi is omnipresent...

인터넷 연결 및 기술은 또한 코로나 전염병에 대한 국가의 개발 및 대응에 큰 역할을했습니다.  Wi-Fi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Omnipresent 라는 말이 주는 임팩트가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조금 부족하다. Omnipresent 는 보통 전지전능하고 전재하는 신을 설명할 때 자주쓰는 단어라. 이 표현이 유머러스하게 느껴지는 건데.)

4) But I can't help but think that for a citizen, one interested in life and liberty, South Korea offers a far more attractive option at this point in time.

하지만 삶과 자유에 관심이 있는 한 시민으로써 지금 이 시점에 한국은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