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신문] 2018년 상수도 통계-전국 상수도 보급률 99.2% - 요약, 독일과 비교

 

[카드뉴스] 2018년 상수도 통계-전국 상수도 보급률 99.2% - 물산업신문

요약

2020년 1월 16일 [환경부]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상수도 통계-전국 상수도 보급률 99.2%

급수 인구 : 5,265만 명  (전년 대비 0.1%p 상승)

급수인구 中 마을상수도 & 소규모 급수시설 수돗물 공급받는 인구 : 115만 4 천 명 (전체 2.2%)

농어촌 지역 보급률 : 94.8% (전년대비 0.5%p 상승)

2018년 공급한 수돗물 총량 : 66억 56백만 톤 [㎥]

연간 수돗물 총 생산량의 10.8%  = 7억 2천만 톤[㎥] 의 수돗물이 수용가로 전달되는 과정中 누수

생산원가(2018년도 기준)로 환산 시, 손실액은 6천581억 원

상수도 통계

상수도시설 현황

2018년 말 현재 수도관 총 연장은 21만 7천150 km으로 (전년 대비 8천116km 증가)

지방상수도 총연장은 21만 1천771km (97.5%)

광역상수도 총연장은 5천379km(2.5%)

2018년 지리정보체계(GIS)를 구축한 총 관로연장: 15만 810km

전체 관로 중 지리정보체계 구축률: 69.4% (전년 대비 1.4%p 증가)

구축률이 100%에 가까운 특·광역시에 비해 일반 시군 지역의 지리정보체계 구축률이 낮다.

1인당 1일 물 사용량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 : 295ℓ (전년대비 6ℓ증가)

2008년 이후 증가 추세가 지속

독일은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 (출처) : 120~123ℓ (지난 15년 동안 감소세) 

수돗물 생산원가 및 수도요금

수돗물 평균 생산원가: 1㎥당 914원

수도요금 현실화율(생산원가 대비 수도요금)은 80.6% (전년대비 0.1%p 증가)

전국 수돗물 평균 요금: 1㎥당 736.9원

지자체 수도요금은 원가보상, 시설 유지비용 등 수도사업자인 지자체 여건을 고려해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지자체별 요금 격차가 발생함.

“단순한 상수도 시설 보급을 넘어서 시설을 선진화하고, 관리·운영을 고도화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불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도시설 설치·개량비용 등을 지원해 지역별 요금격차가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2018년 상수도 통계'는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